천주교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매년 ‘바다의 별 축제’를 열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의료소외계층 치료비 마련을 위한 프리마켓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청소년사목국 학생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기금 150여만 원을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자선회인 ‘성모자선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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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국제성모병원에 성금 쾌척[사진=국제성모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14536572000.jpg)
천주교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국제성모병원에 성금 쾌척[사진=국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이번 기금을 의료소외계층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