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9일 소유진 소속사 SOPM은 공식입장을 통해 “소유진이 지난 8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3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아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어제 셋째 딸 출산으로 아들 1, 딸 2의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