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프 제공]
지프는 인천 지역 신규 딜러사를 선정하고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딜러사로는 제이케이 모터스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인천 지프 서비스센터 운영도 맡는다.
한편, 다음 달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한다. 지상 3층, 연면적 1430m² 규모로 여유로운 차량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FCA 코리아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 신규 딜러사 선정과 함께 인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 거점에 서비스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이번 인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에 18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