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풍성한 고양시 전통시장

2018-02-08 16:31
  • 글자크기 설정

점포별 할인행사부터 주자 허용 등 편의 제공까지

[사진=고양시제공]

풍성한 설 명절,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전통시장에는 각종 혜택이 가득하다.

고양시는 설 명절 기간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온누리상품권 할인행사(2월1일~14일, 구매한도 50만원, 할인율 10%)와 함께 전통시장별 할인행사를 추진, 인근 도로 주차도 허용키로 했다.

능곡전통시장에서는 ‘2018년 설날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

점포별로 설맞이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2시에는 ‘각설이 방울이 공연’도 볼 수 있다.

원당전통시장 및 일산전통시장은 경찰서와의 협조로 인근 도로에 일시적으로 주차금지구역을 해제,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시민들이 보다 더 값싸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