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농아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민원실에 수어통역 도우미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전문 수어교육을 받은 수어통역 도우미는 평일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동두천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농아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수어통역 도우미의 근무로 행정기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농아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동두천 아파트 7층서 화재…35명 대피김보라 안성시장, 70cm 강설…'외출자제·대중교통 이용' 당부 #동두천시 #민원실 #수어통역 #도우미 #농아인 의사소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