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제는 ‘만남’으로 몽골에서 온 난딩에르덴(Erdenebayar Nandin Erdene‧나이)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미국에서 온 윌리엄(Moore William Sherwood‧나이) 학생 등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모로코 출신 수헬라(Bendali Souhaila‧나이) 학생 등 2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몽골과 태국 전통 춤 공연과 K-pop 춤과 노래 등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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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강좌’ 수강생들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