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8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바른정당과의 합당 결정을 위한 전(全)당원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8~9일 케이보팅(K-Voting)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와 10일 ARS 투표로 진행된다. 참여당원 가운데 과반이 합당에 찬성할 경우 국민의당은 11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결의할 계획이다.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는 13일 통합 전당대회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면 합당 절차는 모두 마무리된다.관련기사KB·하나에 이어 신한도…10년 만에 또 거론된 '남산 3억원 사건'추미애·홍준표·안철수·조배숙·유승민·이정미 등 지도부 종합 #국민의당 #바른정당 #전당원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