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8/20180208073639303070.jpg)
부동산포털_2016년 항공사진(25cm 광교호수공원)[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 제공하는 항공사진 해상도가 2배 이상 향상돼 이용자들의 사진이용이 쉬워진다.
도는 9일부터 부동산포털과 모바일앱에서 제공하는 항공사진 지도서비스 해상도를 종전 50cm급에서 25cm급으로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8/20180208073739751165.jpg)
부동산포털 2016년 항공사진(50cm 광교호수공원)[사진=경기도 제공]
바뀌는 항공사진은 부동산포털의 △원스톱서비스 △맞춤형지도 △포털맵비교 △개발정보 △생활정보와 경기부동산 모바일 앱의 △지도서비스 △일필지종합정보에서 제공하는 모든 항공사진 지도서비스가 대상이다. 도는 우선 2016년도 항공사진을 제공하고, 2014년도와 2012년도, 2010년도 항공사진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항공사진서비스 개선으로 토지나 건물, 울타리 경계선, 차선 등의 구분이 훨씬 쉬워져 이용자들의 편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는 건축법 개정으로 건축물대장에 필수 입력해야 하는 건축물 내진설계 적용여부와 내진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해 9일부터 제공한다. 부동산포털(http://gris.gg.go.kr)에 접속 △건축물내진설계조회 바로가기 △원스톱서비스-건축물대장 △지도서비스-건축물내진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