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 20일과 22일 실시

2018-02-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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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2018년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20일과 22일 이틀간 실시한다. 20일에는 이천시청과 NC백화점에서, 22일에는 분수대오거리와 라온팰리스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올해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 홍보물.


시는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동절기 혈액 난 극복과 혈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8991명의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시는 방치되거나 분실될 수 있는 헌혈증을 안전하게 보관한 후 헌혈증 예치자 본인이나 직계 존비속,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증을 지원하는 ‘혈액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연 시 복지정책과장은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헌혈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헌혈 일자에 해당되는 장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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