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고속은 올해로 17년 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은 “기탁한 쌀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연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고속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원고속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17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