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해외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과 펀드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는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옮기는 고객에게는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에 달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근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매매를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기능을 개편했다. 개편된 MTS에서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관심종목으로 등록하고 매매 가능하다.
심기필 WM지원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에 대한 눈을 넓히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