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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장관이 7일 2018년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모범기업을 방문해 격려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릴레이식 '일자리안정자금 현장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 장관의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현장방문은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센터, 세운상가 등에 이어 올해 들어 8번째로 이뤄졌다.
2012년 설립된 힐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과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전문기업이다.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홍 장관은 청년근로자와 중소기업 취업을 주제로 기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고 인력수급 애로를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홍 장관은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