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2018-02-07 16: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 상공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릍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공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상공회 회원들이 보답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상공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공인들이 경영하기 좋은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974년 설립되어 상공업의 권익도모와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