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7일 다중이용시설인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신관)에서 최근 국·내외 테러위협 증가 및 평창올림픽 과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상주경찰서, 50사단 5837부대, 상주시청, 상주소방서, 상주보건소 등 5개 기관 100명이 참여했다. 내용은 테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하면 대테러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잘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김철문 경북경찰청장, '상주 자율방범연합대' 방문 협업치안 당부상주경찰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범죄예방 활동' 전개 #상주경찰서 #대테러 #유관기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