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시 해변도시 모습.[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열린 2017년 옌타이시 기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이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옌타이시에 따르면 지난해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은 산동–일본 비즈니스 주간, 다국적 기업(옌타이) 의약포럼 등의 경제행사 39회 참가, 13회 해외비즈니스방문, 세계 500대 기업 및 다국적 기업 126개사를 방문해 옌타이시를 홍보했다.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관계자는 “지난해 황해경제기술교류대상, 산동성 문명기관 등을 수상한 후 또 다시 큰 성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