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이틀간 소폭의 절하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90위안 낮춘 6.288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0% 크게 뛰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8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32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48위안, 홍콩달러 대비는 0.80419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2.50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일) 6.2885위안, 0.25% 또 가치 상승중국 위안화 고시환율(5일) 6.3019위안...0.21% 가치 하락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