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이틀간 소폭의 절하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90위안 낮춘 6.288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0% 크게 뛰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8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32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48위안, 홍콩달러 대비는 0.80419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2.50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6.3072위안...0.08% 가치 하락가상화폐 시장 옥죄는 中…전기 끊고 결제 서비스 차단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