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딜락 제공]
캐딜락은 지난 5일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서비스센터를 공식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재 서비스센터 규모는 총 570㎡로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했다. 또한 별도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을 마련했다. 주차 공간은 총 20대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공식 차량성능검사표를 발행해주는 고객 라운지를 개설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전시장 대비 서비스센터의 비율이 높은 캐딜락은 단순히 양적인 확장을 넘어 한곳 한곳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기에 이번 양재 서비스센터의 확장•이전은 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이 운영을 맡았다. 캐딜락은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