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7일 오후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아동 및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유 장관은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도 점검했다.
홍제동 일대에서 배달차량에 탑승해 우편물 배달 업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집배원들의 애로사항과 주민들의 우정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밖에도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설 소포 분류 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특별소통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장관은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과 설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은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7일 오후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오후 설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물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이어 유 장관은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아동 및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유 장관은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도 점검했다.
홍제동 일대에서 배달차량에 탑승해 우편물 배달 업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집배원들의 애로사항과 주민들의 우정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밖에도 설 명절 소포 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설 소포 분류 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특별소통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장관은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과 설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은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