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단은 신병교육대대와 2차례 실무자간 업무협의를 갖고 1월 23일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했다.
공단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던 지난 1월 26일과 2월 1일, 신병교육대대 야간행군 620명의 장병을 위해 오뎅탕 등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 활동을 실시했다.

17사단 신병교육대대 야간행군 위문 봉사[사진=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힘든 시기에 있는 장병들에게 잔잔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교감의 장인 위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자긍심과 사기가 충만한 군인으로 성장하도록 미진하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내년 1월까지 총16기수 4300명 장병을 대상으로 야간행군 위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