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한미군사훈련이 재개되면 한반도 정세가 파국 상태로 되돌아 간다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면 한반도는 엄중한 파국 상태로 되돌아가며 그 책임도 도발자들이 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 통신은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즉시 한미군사훈련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北, '북·러 군사협력 규탄' 성명에 반발…"정상협력 관계 본질 왜곡"北, 尹탄핵안 가결 이틀 만에 보도…"계엄 망동 野에 떠넘겨" #조선중앙통신 #한미군사훈련 #한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