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 호반건설산업 '위례 호반가든하임' 평균 6대 1로 청약 마감

2018-02-06 18:25
  • 글자크기 설정

699가구 모집에 4303명 신청…펜트하우스 가장 인기 끌어

위례 호반가든하임 집객사진 [이미지=호반건설산업 제공]


호반건설산업은 위례신도시에 임대아파트로 공급한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접수 결과, 699가구 모집에 4303명이 몰려 평균 6.1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가장 인기를 끈 타입은 전용 149㎡T(펜트하우스)로 1가구 모집에 79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많은 내방객이 몰려 상담 고객이 많아서 좋은 결과를 예상했지만, 이렇게 많은 신청자가 몰릴 줄 몰랐다"며, "민간 임대 아파트의 장점과 차별화된 상품에 대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699가구다. 전용 101~149㎡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고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과 평면을 마련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당첨자는 위례 호반가든하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은 오는 11~13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대로 12길 25)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