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이 올해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았다.
현대약품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신경질환 제품군과 여성질환 제품군 매출은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New Innovation 1450’을 달성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1450억원 매출 달성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 △5대 불량제로화 추진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