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선언

2018-02-06 17:11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매출액 1305억원 달성…올해 1450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매출 갱신 노려

현대약품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이 올해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았다.

현대약품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1305억원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신경질환 제품군과 여성질환 제품군 매출은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New Innovation 1450’을 달성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1450억원 매출 달성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 △5대 불량제로화 추진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