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전 한국전력 영업본부장이 한전KDN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전KDN은 6일 주주총회에서 신임사장으로 박성철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1982년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전 서울지역본부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을 거쳐 신성장동력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