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약 1600만원의 후원금은 만 21세 이하 소아암 및 난치성 혈액종양 질환 환아의 의료적, 사회적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연속 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을 하고 있는 경인지방통계청 직원들은 자발적, 지속적인 참여로 소아암 아동들의 희망과 재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선사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 5년 연속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사진=경인지방통계청]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직원의 따뜻한 나눔의 뜻이 소아암 아동들에게 전해져서 쾌유와 회복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 4월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립, 환아들의 의료지원과 사회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