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항만 관계자들이 북한 만경봉 92호 입항을 위해 검색대를 설치 및 점검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는 이날 오후 5시께 묵호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관련기사손 흔드는 북한 응원단, 우리 꼭 다시 만납시다EXO 공연 전 먼저 자리 뜨는 북 선수단 #묵호항 #북한예술단 #평창포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