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유관 철도기관과 달리 철도사업 및 육상교통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연간 약60만건의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수립한 계획은 개인정보 처리업무 시 관련법규와 절차를 더욱 준수하고 관련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보안사고 ZERO화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공사의 주요사업이다.

관련사진[사진=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2018년 개인정보보호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관리 수준진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개인정보 유출걱정이 없는 종합교통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