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아레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수준급 일러스트로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의 후속작이다. 작고 귀여운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국내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 황은선 대표는 “검증된 개발력과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나다게임즈와 함께 ‘데빌메이커:아레나’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다게임즈’는 2016년 1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스타트업으로, ‘데빌메이커:도쿄’ 및 ‘원티드’ 등을 개발한 엔크루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신인 김택승 대표를 비롯해 댜양한 분야의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