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재현 사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흙수저였던 제가 역경을 딛고 일어 설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서구도 변방을 넘어서 인천의 중심으로 비상할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저의 인생2막을 이곳 인천 서구에서 출발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인것 같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재현 수도권매립지사장이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서구청장 출마를 밝히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이사장은 특히 지난3년간 재직시 매립지를 갈등에서 희망으로,공기업 평가결과 하위에서 우수등급으로 바꿨듯이 정책과 소통을 통해 서구 미래발전의 대안을 마련하고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시민중심의 가치있는 스마트-에코시티로의 전환
△미래융합산업이 적용된 글로벌한 도시조성
△수요자와 공급자가 모두 행복한 교육·문화·복지도시로
△환경현안 해결로 ‘클린서구’ 실현
△구청장의 리더십과 구청행정력을 성과를 내는 시스템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서구 미래발전의 땅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