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이르면 금주 거래

2018-02-05 18:15
  • 글자크기 설정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금주 중 코스피 거래를 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상장 적격’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002년 2월에 설립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재 제조업체다.

거래소는 셀트리온 측이 추가 절차를 신속히 밟으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코스피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29일 주주들의 요구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의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35조862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