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금주 중 코스피 거래를 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상장 적격’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002년 2월에 설립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재 제조업체다.
거래소는 셀트리온 측이 추가 절차를 신속히 밟으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코스피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29일 주주들의 요구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의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35조862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상장 적격’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002년 2월에 설립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재 제조업체다.
거래소는 셀트리온 측이 추가 절차를 신속히 밟으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코스피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29일 주주들의 요구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의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35조862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