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이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6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 22개소를 안심기관으로 선정·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오는 3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착순 접수·운영 할 계획이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에 선정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는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예방관리교육 △천식 응급키트, 교육자료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