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올해 첫 슈퍼 챌린지 해커톤 대회 개최

2018-02-05 11:39
  • 글자크기 설정

전국 9개 대학 참가…기술 창업 중심으로 아이템 발굴 경연 펼쳐

인하대 기업가센터(센터장‧박민영)가 지난 1~2일 이틀 간 ‘창의‧혁신적 사고의 실현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경험’을 주제로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18 슈퍼 챌린지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하대와 서강대, 서울대, 영남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 학생들이 밤샘 경연을 통해 IoT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8 슈퍼 챌린지 해커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심사 결과 대상과 베스트기술상은 인하대 Q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인하대 Stellar Lumens팀이, 우수상은 한양대 디디니 팀과 서울대 Signal 팀, 인하대 공대하숙집 팀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베스트 디자인상은 서울대 해커들 팀에게 돌아갔고 마지막으로 베스트 아이디어상은 숙명여대 불꺼조 팀이 받았다.

박민영 인하대 기업가센터장은 “사물인터넷 해커톤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강연하는 학생들에게서 기술창업을 위한 의지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여 “많은 대학이 협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창업 문화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