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우울증 예방 '실버웰교실' 개강

2018-02-05 10:39
  • 글자크기 설정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매·우울증 예방프로그램 '실버웰교실'을 운영한다.[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치매·우울증 예방프로그램 '실버웰교실'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개강 첫 실버웰교실을 별빛마을3단지 경로당 65세 이상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실버웰교실'은 치매와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해 등록·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2개월간 매주 1차례 우울증 사전검사, 노래, 운동요법, 스트레스해소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센터는 올 연말까지 매주 1차례 '치매·우울예방교실(힐링웃음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노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