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의 ‘지디일레븐(GD11)’ [사진=강스템바이오텍 제공] 강스템바이오텍은 화장품 위탁생산업체 코스온과 합작법인(JVC) ‘라보셀’을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는 이동열 강스템바이오텍 상무가 맡는다. 앞서 2015년 코스온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동사업화 계약을 맺고 ‘지디일레븐(GD11)’을 선보인 데 이은 행보다. 라보셀은 GD11과 함께 연령대를 낮춘 신제품의 제조·유통을 맡는다. 국내는 드럭스토어, 해외는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신시장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열 대표는 “GD11의 홈쇼핑·중국 판매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라보셀을 설립했다”면서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꽁꽁'언 제약바이오 투심…3년만에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관심도 '시들' #강스템바이오텍 #이동열 #코스온 #합작법인 #줄기세포배양약 #코스메슈티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