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별 6가지 식품패키지를 처방해 쌀, 달걀, 감자, 우유 등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 규모별 중위소득의 50% 미만이어야 한다. 또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진=부천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