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참석한 노사정 대표들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인천교통공사,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협약 체결[사진=인천교통공사]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시스템 구축 ▲청년채용 확대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지역사회발전 기여 등을 약속했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형우 청장은 “고용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모범을 보여 온 인천교통공사가 노사상생과 투명경영을 통한 일류공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노조위원장도 공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