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1명 추가 사망…희생자 42명으로 늘어

2018-02-05 07:40
  • 글자크기 설정

밀양 세종병원과 세종요양병원 [연합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밀양참사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본부에 따르면 화재 후 창원파티마병원으로 옮겨져 패혈증 등을 치료받던 김모씨(87)가 이날 오전 2시 44분 숨졌다.
김씨는 당뇨병과 고혈압, 심근경색, 심부전 등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달 26일 화재 당시 세종요양병원 3층 입원해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