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서면 화서농공단지에 위치한 ‘중화레미콘㈜’의 신종운 회장은 회사 직원 모임인 사랑나눔회가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지난 1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신종운 회장은 “직원들의 정성인 만큼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등 지역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우주패권 쏘아올리는 '트럼스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 #상주 #중화레미콘(주) #기부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