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화레미콘㈜ 사랑나눔회’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2018-02-04 13: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서면 화서농공단지에 위치한 ‘중화레미콘㈜’의 신종운 회장은 회사 직원 모임인 사랑나눔회가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지난 1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신종운 회장은 “직원들의 정성인 만큼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등 지역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