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DB]
5일 공청회는 대전 컨벤션센터 중회의장에서, 6일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다.
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2020~2029)의 치매 관련 연구개발(R&D) 추진 전략과 세부과제에 대한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듣는다.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사업기획안을 발표하며, 전문가 패널토의와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양성일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개발 재정비와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체감할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