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오수봉 시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2018년 직업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오 시장은 이들 상담사들의 무기계약직 전환과 함께 행정 전산망 접근성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일자리센터 내 직업상담사들의 역동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관내 실업률 감소와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구인업체 발굴단의 결성 및 운영과 관련된다.
즉 후방지원 잡 서포터즈단 공동 운영을 통해 매칭팀 5명을 고정하고, 발굴팀 8명(2인 1조)으로 구성, 주 1회 이상 관내 기업체 방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체 발굴에 있어서는 관내 생활 밀착형 발굴과 함께 특화 및 특수기업을 우선 발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