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2/20180202103649558229.jpg)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우리은행과 함께 재미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탬프 투어 참가 업체 지도.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3월 31일까지 우리은행이 주최하는 ‘명동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명동 스탬프 투어는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환전소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외국인 대상 이벤트다.
신세계면세점은 각 공항 내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한 외국인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 구매시 방문 스탬프와 한정판 아스트로 포토북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모든 업체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에겐 한류스타 아스트로의 한정판 포토북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