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6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라 광고시장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 성장세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스미디어는 전날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이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4%, 7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매출액 331억원, 영업이익 9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1.1%포인트 증가한 32.3%를 달성하며 매출 성장 둔화에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대손충당금 환입이 발생했지만 총액 매출 사업 부문의 성장에 따른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라 광고시장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 성장세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스미디어는 전날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이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4%, 7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매출액 331억원, 영업이익 9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1.1%포인트 증가한 32.3%를 달성하며 매출 성장 둔화에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대손충당금 환입이 발생했지만 총액 매출 사업 부문의 성장에 따른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