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에 출연하는 성시경과 김민정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달팽이호텔 방송분 캡처] '달팽이이호텔' 김민정과 성시경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첫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 첫만남을 가진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 이날 김민정과 성시경은 서로를 '오빠' '애기'라고 부르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성시경은 김민정에게 "그냥 오빠라고 불러. 나는 애기라고 그럴게"라면서 "우리는 거의 '우결'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내연애를 하면 박살을 내버리겠다"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세븐틴 에스쿱스 "'마에스트로' 첫인상?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느껴"도성훈 교육감,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 가져 한편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는 올리브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달팽이호텔 #김민정 #성시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