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26일까지 광동성 후이저우시 시찰단이 옌타이시를 방문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25~26일까지 위진푸 후이저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과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30일 밝혔다. 또 교류회를 개최하고 옌타이시와 후이저우시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교류회에는 위진푸 후이저우시 부시장 일행을 비롯해 옌타이시 둥루이 부비서장, 류썬 상무국장, 천신쯔 투자촉진국장, 개발구, 고신구, 모평구, 보세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 천 국장은 옌타이시의 경제 발전 상황과 한국과의 경제, 무역 교류,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