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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투캉에서 개발한 ‘난세의 영웅’은 한국사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OGN(게임채널)이 주최하는 게임개발대회에서 스타트 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 도시인 동두천에 건립되는 평화의 소녀상 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두 공동대표(안겨레, 고용성)는 “역사적 의미가 큰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녀상 건립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의 값진 노력으로 얻은 귀중한 상금을 소녀상 건립성금으로 쾌척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