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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31/20180131112417243471.jpg)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오주은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31일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오주은이 지난 30일 오후 1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오주은은 출산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빨리 회복하는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습니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주은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지난해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