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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꼬부기 건강놀이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31/20180131105131218071.jpg)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꼬부기 건강놀이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윤경택)는 다음달 한달 간 '꼬부기 건강놀이터' 체험 희망기관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미 참여기관을 1~14일 우선 접수한다. 나머지 기관은 19~18일 접수받는다.
'꼬부기 건강놀이터'는 어린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신체활동 위주의 체험교육으로, 오는 3~8월까지 운영된다.
건강·불량식품 알아보기, 내 손안의 세균 알아보기, 간접흡연 대처법·음주고글 착용 후 걸어보기, 위험상황 대처법, 바르게 앉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바른 양치질 방법, 입속 세균 관찰 등 구강교육이 추가됐다.
'꼬부기 건강놀이터'는 지난해 5월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한 후 3000여명의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