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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네오펙트 본사에서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오른쪽)와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가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오펙트 제공]
네오펙트는 지난 29일 와이브레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뇌졸중과 치매용 치료·재활훈련기기 분야 협력에 나선다. 네오펙트 디지털 재활기기인 ‘라파엘’에 와이브레인의 전기자극 우울증 치료기 ‘MINDDS’를 접목해 재활 효과를 높이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뇌신경 재활 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