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삼니웃, ‘생명사랑’ 특화사업 추진

2018-0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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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니웃(이하 협의체)이 ‘행복한 삶을 위한 생명사랑’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니웃이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생명사랑' 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복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이천시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생명사랑’을 추진키로 했다. 이이 따라 민간조직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협의체 위원들은 삼니웃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이천시 주요사업인 ‘행복한 동행’의 ‘재능 나눔’과 ‘1인 나눔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윤희태, 김종원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며 “민간 연계 복지자원을 활용해 소외된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복지전달 체계의 핵심 조직으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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