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바라산휴양림 등 고객 소통의 장 마련

2018-01-30 15: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 바라산휴양림과 조류생태과학관이 29일 고객·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주민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전국 소비자 교육 중앙회 의왕시지회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는 의왕바라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에 대한 소개와 운영계획 설명에 이어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직접 소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바라산휴양림 객실 내 물품구비△노후시설 개선 △고객들을 위한 신규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공사 이성훈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을 참고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