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365mc병원 회의실에서 (왼쪽부터) 김남철 365mc대표원장협의회장과 강승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이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에게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365mc 제공]
365mc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은 기부금 434여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은 365mc와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3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계단이다. 365mc 이익환원 제도인 이익공유제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병원은 이용자 한 명당 10원씩 적립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장은 “시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